이 글은 2008년 7월 19일 ~ 31일의 일본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된 관계로 빠진 내용, 바뀐 내용 등등이 있을 수 있다. 일본 여행 셋째날 7월 21일 이 날은 친구의 여자친구가 이케부쿠로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이케부쿠로 역에 갔다. 여러 사람이 함께 움직이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아서 참고 자료는 별로 없다. 이 곳은 선샤인 시티라는 곳이 유명하다. 지하에 온갖 편의시설이 가득하고 커다란 쇼핑몰 같은 것이 들어서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코엑스 몰 같은 곳이라고 한다. 이케부쿠로에 가는 방법은 와카마츠카와다에서 오-에도 선을 타고 히가시 신주쿠 역에서 한달전쯤에 새로 생겼다는 후쿠토신 선을 타고 가면 금방 도착한다. 갈아탈 때 상당히 많이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글은 2008년 7월 19일 ~ 31일의 일본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된 관계로 빠진 내용, 바뀐 내용 등등이 있을 수 있다. 일본 여행 둘째날 7월 20일 드뎌 일본에서의 아침이 밝았다.(사실 점심이었다) 출발전에 전혀 여행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를 갈것인지 생각을 해야 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일요일이고 하니 사람도 많은 아키하바라에 가보자! 라는 계획을 세웠다.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 오타쿠의 성지라 불리우는 이 곳은 각종 애니메이션 전문 물품과 전자제품, 성인용품 등을 파는 오타쿠의 성지. 보통 오타쿠라 하면 이상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같은것에 빠져있는 변태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일본에서의 오타쿠는 그런 것들만을 말하지는 않는다. 전자제품이나 카메라 같은..
이 글은 2008년 7월 19일 ~ 31일의 일본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된 관계로 빠진 내용, 바뀐 내용 등등이 있을 수 있다. 일본 여행 첫째날 7월 19일 일본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저녁 비행기인 관계로 낮동안 픽사 전시회에 다녀왔다. 픽사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로 세계 최초로 장편 3D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개봉하는 애니메이션마다 흥행한 대단한 회사다. 그런데... 사실 이 회사 애니메이션은 라따뚜이밖에 본것이 없다...; 어쨋든 가면 위와 같은 것들이 서 있다. 전시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이기 때문에 찍을 것은 이것 밖에 없었다. 잠시 얘기가 여행 이외의 것으로 샌것 같다. 어쨋든 저녁에 짐을 싸들고 출발 출발... 그런데 김포공항으로 가는데 어떻게 갈것인가 고민이 되기 시..
이 글은 2008년 7월 19일 ~ 31일의 일본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된 관계로 빠진 내용, 바뀐 내용 등등이 있을 수 있다. 출발 준비 일본에 사는 친구가 있는 관계로 다른 친구들과 전부터 일본을 한번 가보자 하다가 마침내 여름 휴가철이 되어 일본을 가게 되었다. 원래는 친구와 함께 8월에 일본에 가기로 했었으나 친구의 사정으로 휴가를 못내는 바람에 혼자 가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었다.(회사 때려쳐라) 그래서 언제갈지 고민하다가 성수기에는 비행기 표가 없을 수 있다는 말에 미리 예약하고 천천히 8월에 가려고 했으나... 여행사 직원의 한마디. "7월 22일부터는 비행기표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비행기를 예매하게 되었다. 비행기는 성수기라 그런지 남는 자리..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지 않으면 삼각대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DSLR의 지지하중을 만족시킬만한 삼각대를 구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결정한 SLIK SPLINT MINI 그러나.... 모든 쇼핑몰 품절사태 발생! 구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혹시 단종된것이 아닌가 해서 SLR club에 수소문 해본 끝에 단종은 아니지만 물량이 떨어져서 언제 재입고 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그 후로 한달 뒤... 드디어 재입고 되어 파는 쇼핑몰이 몇군데 등장해서 바로 장만했다. 두둥! 이것이 바로 그 삼각대... SLIK SPLINT MINI 다. 외관의 약간 얼룩덜룩한 무늬는 별로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생겼다. 최대 장점은 역시 휴대성. 접은상태 길이 36cm ..